내년 1월까지 산타가든 운영, 볼거리·먹거리 다양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내년 1월까지 산타 정원을 운영한다.
정원 정문 앞을 지키는 산타 하르방을 비롯해 삼둥이 산타 하르방, 미니 산타 하르방 등 다양한 하르방과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원두커피를 제공한다.
또 내년 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매표소에서 수험표 또는 원서접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정원에 있는 전망대 카페에서는 댕유지 라떼, 모과차, 제주산 과일을 재료로 한 수제빵도 맛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한라산 전경과 정원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산 청정 재료로 만든 점심 힐링 뷔페도 운영되고 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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