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8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례사업, 장학금 지원, 외식사업, 택배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편의 개선을 위해 매장을 현대화하고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8-1152.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