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7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는 대표적인 서민종합금융기관으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자산공제 15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 협동조합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고객의 곁에 더욱 다가서기 위한 창의와 혁신의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
서홍새마을금고 부녀회 및 오름 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밥차 봉사활동 및 자연정화 활동, 복지사회단체 자매결연 등을 통하여 물품 및 금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경용 이사장은 “새로운 도전 고객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임직원 모두가 고객들에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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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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