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발전적 문화로 착한 변화 시도”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 “발전적 문화로 착한 변화 시도”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7.12.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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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정용기 기자] 6일 개점 22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오상현)는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는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 한다’는 목표로 농업인·농업단체와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침체된 농업·농촌 활성화,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서귀포시 영농작업반’ 운영, 농업인대학 운영 등 활발한 농정활동을 통해 지역농업인들과의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환경 문제 등 사회적문제 해결을 위한 공유가치형 금융지원과 복지시설 기부참여 등 지역밀착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오상현 지부장은 “농업인, 고객의 행복 증진과 농업,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4334.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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