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협동조합 “중견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제주신용협동조합 “중견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7.1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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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정용기 기자] 4일 창립 46주년을 맞은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정균)은 자산 2400억원을 이룬 중견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신사옥을 매입해 본점을 확장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신협중앙회 평가에서 2011년과 2012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2013년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합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균 이사장은 “보다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5101.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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