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코스 1만~3만, 저녁 코스 3만~6만5000원
추위 녹이는 부추굴짬뽕, 소갈비짬뽕도 일품
추위 녹이는 부추굴짬뽕, 소갈비짬뽕도 일품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썬호텔은 송년회가 열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실속 있는 코스메뉴를 내년 1월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썬호텔 중식당 올드상하이에서는 뿔소라 볶음, 칠리새우, 식사요리, 중국식 배숙 등이 포함된 점심 코스메뉴를 각 1만~3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중국식 배숙에는 백목이버섯과 대추를 넣어 건강한 맛으로 코스메뉴를 마무리하도록 했다. 저녁 세트메뉴는 점심 세트메뉴에 인삼이 들어간 사태탕, 송이아스파라관자 등의 요리가 추가됐다. 가격은 3만~6만5000원이다.
또 부추를 곁들인 부추굴짬뽕과 소갈비를 얹은 중국식 소갈비짬뽕을 각 1만3000원에 맛 볼 수 있다. 제주썬호텔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도민들을 위해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트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제주썬호텔 중식당 올드상하이의 자세한 메뉴 및 가격은 홈페이지(www.jejusunresor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741-8480.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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