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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교육문화 체험 기회 선사 뜻 깊어"함효경(제주사대부고) 명예기자 - 제주사대부고 학생들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참여
제주일보 | 승인 2017.11.28

[제주일보] ‘2017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자율교육동아리인 ‘티클’과 ‘낙낙’도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티클’은 어린 학생들의 사소한 걱정을 들어주고 위로해주기 위한 취지로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걱정인형을 만든 후에 베개 밑에 두고 자면 아이의 걱정을 인형이 없애준다는 스토리를 들려주며 ‘마음 약방’에서 초콜릿, 젤리 등이 담긴 약을 처방받는 코스로 운영됐다.

‘낙낙’은 케냐의 대표음식 ‘우갈리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객들은 우갈리를 만들어 시식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케냐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티클’의 단장 홍지혜 학생은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걱정을 안 좋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다음 번 축제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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