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다음달 2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고성희)은 제주시 서사라 사거리에 위치,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무 및 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밀착형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신토불이 창구 운영, 환경정비 활동, 복지센터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 봉사활동, 사랑의 쌀 지원 등 사회적 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고성희 지점장은 “늘 사랑과 관심을 쏟아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변함없이 최고의 친절서비스와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는 농협의 나눔 경영 실천에 최선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5747.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