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다음달 1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서귀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영철)은 조합원 밀착 경영으로 공감대 형성을 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명확한 목표 설정을 통해 지역주민인 조합원들과 친숙한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내년 2월에는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새서귀포지점을 개점해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장은 “늘 조합원을 위해 봉사자의 자세로 조합원 니즈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33-7711.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