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고종수가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지휘봉을 맡는다.
24일 한 매체는 수원삼성의 고종수 코치가 대전 시티즌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고종수는 브라질에 체류하고 있으며 한국으로 돌아오는 대로 대전 구단과 최종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축구팬들은 “왼발의 마법사 슛골 !!!90년 말에서2000년 초반에 진짜 멋있었는데.. 감독으로 만나네”, “부디 잘이끌어서 대전의 반등을 일어켜주길”, “왼발의 마술사 고종수 감독으로도 마술을 보여주시길!”, “고종수 감독으로 흥하길~~나이가 좀 어리긴 하지만 선수들마음은 누구보다 잘알듯..솔선수범하고 성실한 감독으로 장수하기를~~♡♡”라는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고종수 코치가 감독으로 변신 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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