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24일 고교생 실습 사고 현장조사
을지로위원회 24일 고교생 실습 사고 현장조사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7.11.23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이학영)가 최근 고교생인 고(故) 이민호 학생(18)이 현장 실습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24일 제주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선다.

23일 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사고가 발생한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 내 음료제조회사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이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을지로위원회는 특히 고교생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근본대책을 강구할 예정으로, 제주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도 동행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함께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