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가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주비엔날레 관람을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이 참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주비엔날레 관람 지원은 지난 9월 행사 개막에 맞춰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이밖에도 제주과학축전 및 어린이날 대축제 지원과 농촌지역 14개 중학교에 드럼 세트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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