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속보=제주시 청사에 돌멩이와 벽돌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사건(본지 11월 21일자 5면 보도)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청사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이모씨(47)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일 제주시청 2별관 사무실에 돌멩이를 던지는 등 최근 일주일 사이 세 차례에 걸쳐 제주시 청사를 파손한 혐의다.
경찰은 이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