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희, ‘폭소유발’ 파티 현장 공개...바람 빠진 채 붙어 있는 알파벳 'A'
양미희, ‘폭소유발’ 파티 현장 공개...바람 빠진 채 붙어 있는 알파벳 'A'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11.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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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람 SNS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기상캐스터 양미희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조도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심차게 준비한 #브라이덜샤워 힘조절 못해서 A가 터졌지만.. 넘 뿌듯하다 행복해야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관을 쓰고 흰색 드레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양미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창문에 붙은 'BRIDAL SHOWER'라는 글자 중 알파벳 'A'가 바람이 빠진 채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조도람은 “#드디어 #가나요 #막내가 #젤먼저 #기아 #KIA #나지완 #광주kbc #양미희 #행복해야돼❤️”라는 해시태그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양미희는 KIA 타이거즈 나지완 선수와 오는 12월2일 오후 광주의 한 결혼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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