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22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호현)은 지역 상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도내 중소상인들에게 선진 유통기법을 전수하며 도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6차 산업 안테나숍을 운영하며 제주 특산품의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감귤, 은갈치, 광어, 당근 등 제주 특산물을 전국 이마트 160여개 지점에서 판매하면서 매년 매입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호현 점장은 “도민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은 물론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 제공해 도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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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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