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이용률 크게 증가
제주시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이용률 크게 증가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7.11.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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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시는 올해들어 자연장 추모공원인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 2000기에 그쳤던 안장 수는 11월 현재 7900여 구로 총 조성규모의 50%에 이르고 있다.

어승생 한울누리공원은 2014년 4월 총 1만5679구의 안장규모로 조성됐으며 개장초기에는 연 500여 구에 그쳤다.

어승생 한울누리공원은 장례시 화장률을 높이고 선진 장례문화로의 개선을 위해 조성됐으며 묘역 유형은 잔디형, 화초형, 수목형, 정원형 등이 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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