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동일 기자] 18일 오전 5시58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경마장 인근에서 차량이 단독으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인 오전 6시29분쯤 꺼졌다.
당시 차량에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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