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정호영 셰프가 오는 26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일일 셰프로 나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제주올레가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며,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개발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정 셰프는 흑돼지 우동과 튀김우동, 전복우동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면 요리와 김초밥도 제공된다.
레스토랑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운영된다. 참가비는 1만2000원이며 사전신청 200명, 현장 선착순 50명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문의=762-2190.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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