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신화월드는 자사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 식품의약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매우 우수’ 업소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신설된 인증제도다.
제주신화월드는 모든 식음업장에 내부 종합위생관리 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신화월드 레스토랑은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했으며, 한식과 중식,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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