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임창덕 기자] 31일 천연기념물 제주마(馬)들이 5·16도로변에 있는 제주마 목마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고수목마를 재현하고 있다. 제주도축산진흥원은 이들 제주마 82마리가 겨울철 추위와 폭설 피해를 입지 않도록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제주시 해안동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로 옮겨 겨울을 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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