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 “댄서 처음 시작했을 때 한 달 열심히 일해도 지하철 패스 1장 받아”
가수 길건 “댄서 처음 시작했을 때 한 달 열심히 일해도 지하철 패스 1장 받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10.22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MBC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가수 길건이 댄서 생활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8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돌아온 가수 길건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길건은 대중들에게는 여전히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더 익숙하다.

하지만 길건은 춤실력으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댄서였지만 그 이면에는 늘 생활고에 시달려야만 했다. 또 댄서라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길건은 “아무래도 수입이 없다 보니까 많이 처음에 시작할 때는 분명히 한 달 열심히 일했는데도 지하철 패스 1장 받았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