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도내 일원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2005년부터 매년 1회씩 시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제주도, 행정시, 해경, 경찰, 군, 소방, 민간단체 및 도민이 참여해 지역별·분야별 특성에 맞게 발생 가능한 재난 유형을 상정해 토론기반훈련과 현장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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