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동일 기자] 17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간이창고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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