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 개최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노사발전재단 제주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오는 20일 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취업 토크콘서트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를 개최한다.
용혜원 시인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도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등단했다. 70여권의 시집과 약 149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대표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등이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리며, 도내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제주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710-4501.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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