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도우슈대회 성황
제1회 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도우슈대회 성황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7.10.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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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서 개최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1회 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도우슈태극권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는 지난 14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생활체육 우슈 동호인 및 가족과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남광초는 이날 투로경기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고 병기종목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의 기쁨을 만끽했다.

동광초는 투로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후 병기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삼성초는 투로와 병기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도초는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목에 걸었다.

탐라중은 투로와 병기종목에서 금메달 1개씩을, 서귀중앙여중은 투로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따냈다. 영주고는 투로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건강동호회가 성인부 동호회 경기에서 종합1위, 건입동호회가 종합2위, 정무관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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