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동일 기자] 16일 오전 1시23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의 간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해당 가게의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이면서 금세 꺼졌다.
이 불로 간판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간판 전선에 빗물이 들어가면서 전기합선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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