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9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제주비료㈜(대표 현홍대)는 제주토양에 특화된 작물별 전용비료와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 확대를 통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생명산업으로 발전시키자’는 당초 설립목적 달성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 생산되는 모든 유기질 비료에 친환경자재 목록공시를 획득하고 있다.
현홍대 대표는 “감귤전용 배합비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환경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정착하겠다”며 “신뢰의 기업 이미지 정착과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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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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