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마련하는 10월의 동홍아트데이 공연으로 첼로앙상블 ‘멜로디 다모르’의 연주회가 개최된다.
동홍아트데이를 주관하는 브로콜리404는 오는 18일 ‘가을,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동홍아트홀에서 열리는 동홍아트데이는 제주 출신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멜로디 다모르’를 초청, 클래식과 동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또 성악가 박제헌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효정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동홍 아트데이는 동홍동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동홍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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