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창작발레 ‘심청’ 무료 상영
서귀포예술의전당, 창작발레 ‘심청’ 무료 상영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7.10.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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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한국고전 창작발레 ‘심청’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 따르면 한국고전 창작발레 ‘심청’은 지난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이 국립국장 초연 후 전 세계 15개국 투어로 한국 발레 역수출의 성과를 이끌어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한국의 고전 심청을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 무용수들의 혼을 바친 열연으로 표현하고 있다.

영상 상영은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760-3365)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일보=한국현 기자]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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