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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승센터 7곳 조성사업 본격 추진제주도, 권역별 4곳 및 제주시 시내진입환승센터 2곳, 5·16도로변 등에 추진 계획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10.12
제주일보 자료사진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및 제주시내 진·출입 차량 감소 등을 위한 대중교통환승센터 사업이 도 전역 7곳에 조성하는 계획으로 추진돼 내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승센터를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계획된 권역별 4곳(제주국제공항, 서귀포터미널, 동광, 대천)을 비롯해 제주시 2곳과 5·16 도로변 등 총 7곳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제주시 해안 교차로 및 6호 광장에 추진되는 환승센터는 시내진입환승센터로, 시내 진·출입 차량의 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환승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다음 달까지 시내진입환승센터의 세부입지 선정 및 규모 등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동광, 대천의 환승센터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환승센터의 경우 상업시설 등의 편의시설 조성 여부와 민간투자 방식 여부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어서 최종 추진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16 도로변 환승센터는 제주국제대학교 소유 부지에 버스 회차지와 한라산 등산객 대상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이달 도의회에서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심의될 예정이다.

제주국제공항 복합환승센터는 오는 2022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내년부터 사업시행자 공모 등 관련 절차가 시작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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