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 자립지원시설 들어선다
제주지역 청소년 자립지원시설 들어선다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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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했거나 가정위탁보호가 종료된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주거문제를 도울 자립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월랑로에 70명 수용 규모의 자립지원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입소대상자는 아동복지 시설 퇴소자와 가정위탁보호가 끝난 요보호자 중 입소를 희망하는 만 18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자립지원시설은 국비 16억원, 도비19억5000만원, 운영법인 자부담 13억5000만원 등 총 49억이 투입되며, 내년 1월 착공해 2019년 2월 문을 열 예정이다.

시설은 연면적 2221㎡에 남자생활관 18실, 여자생활관 16실 규모 2개동으로 최대 70명까지 생활할 수 있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삼인원이 맡는다.

한편 현재 도내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은 500여 명으로, 매년 아동복지시설은 15명이 퇴소하며, 가정위탁보호는 40여 명 내외가 종결된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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