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시 애월읍(읍장 강민철)이 제12회 가톨릭환경상 장려상을 수상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는 12일 올해 가톨릭환경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자생단체와 주민들을 중심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있는 애월읍을 장려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생태 어린이 캠프 등을 진행하는 제주교구 청소년 사목위원회(위원장 김석주 배드로신부)는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부산 은혜의 집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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