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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유재산 늘었지만 임대수입은 감소박남춘 국회의원 국정감사 자료…최근 5년간 토지·건물 수 1만여 건 증가했지만 임대수입은 감소세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10.11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최근 5년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소유한 토지 및 건물 등 공유재산 수가 늘고 있지만 임대수입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박남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 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 공유재산 수는 2013년 11만4700여 건(면적 1억3152만㎡)에서 올해 6월 기준으로 12만3700여 건(면적 1억5119만㎡)으로 늘었다.

반면 공유재산 임대수입은 2013년 35억여 원에서 2014년 52억여 원으로 급증한 이후 2015년 42억여 원, 지난해 40억여 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재산 무상임대 수는 2013년 24건, 2014년 32건, 2015년 45건, 지난해 76건, 올해 84건 등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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