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하나 제주 오는 31일까지 흑돼지로 만든 독일식 요리 판매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호텔하나 제주(총지배인 장명선)가 오는 31일까지 야외 바비큐장에서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에서 키운 흑돼지를 사용한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과 소시지 요리가 판매되고 있다. 슈바인학센은 2만9000원, 소시지 요리는 1만5000원이다.
행사 메뉴의 식재료는 ㈜제주돈육수출센터의 흑돼지 브랜드 ‘제주햄’이 전량 공급하고 있다. 제주돈육수출센터는 호텔하나 제주 외에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베니키아호텔 제주’의 옥토버 페스트에도 제주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호텔하나가 진행하는 옥토버 페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telhana.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738-7001.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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