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사, 대담으로 고찰하다
제주문학사, 대담으로 고찰하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7.10.0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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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문학회 ‘애월문학’ 8호 펴내

[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애월에서 전국으로 퍼져가는 문학의 향기’를 모토로 내걸고 활동하는 애월문학회(회장 장승련)가 제8호 ‘애월문학’을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제주문학사’라는 화두로 제주문학사의 태동과 자취, 제주문학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의견들을 담은 ‘대담으로 풀어보는 제주문학사’가 주목을 끈다.

문학평론가인 김병택 전 제주대교수와 강용준 전 제주문인협회장, 박재형 제주팬클럽회장, 장승련 회장 등이 한자리에 앉아 시대별 제주문학의 흐름을 고찰하고 과제를 진단했다.

회원들의 시와 시조, 소설, 수필, 제주어산문, 평론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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