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영송학교(교장 강권식) 학생들이 전국 규모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했다.
제주영송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9회 미래 내 모습 그리기대회’에서 고등학생 과정에 재학 중인 곽대협(1)‧부경곤(2) 학생이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나의 미래직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곽대협 학생은 ‘hot해!hot해! 반려동물보호사’라는 작품으로 장려상(한국폴리택대학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부경곤 학생은 ‘내가 만든 집, 당신과 함께 할 그 곳’이라는 작품으로 미래로상(한국폴리택대학 이사장상)을 받았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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