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21곳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 ‘철학카운슬링길 협동조합’ 등 8곳이 선정됐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으로는 ‘영농조합법인 제주다’ 등 4곳이 선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는 ‘주식회사 아일랜드스토리’, ‘주식회사 쿰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등 9곳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제주도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4차 회의를 갖고 ‘4차산업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연관산업 육성’ 등 내년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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