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 2017년도 제4회 지방공무원 연구(학예‧보건‧환경‧농업)‧지도(농업‧원예 농촌지도)직 경력경쟁 임용시험 결과 1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험 필기시험에는 총 237명이 응시해 평균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필기시험에 합격한 15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친 결과 14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 등록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되며, 공무원 임용 결격여부에 대한 조회 관련 절차를 거쳐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오는 11월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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