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추석 연휴 동안 도민 및 귀성객, 관광객 편의를 위해 택시 부제 자율운영, 렌터카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비상근무 등 교통 시책이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교통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도민 및 귀성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시책으로는 ▲법인·개인 택시 자율운영 ▲심야시간대 공항 운영 택시 쿠폰 지급시간 연장 ▲렌터카 하우스 근무인력 보강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비상근무조 편성 ▲자치경찰단 교통질서 유지 ▲공영 유료주차장 29곳 무료 개방 등이 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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