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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은 물론 다른 학년과도 교류의 폭 넓혀"조연진(브랭섬홀 아시아) 명예기자 - SNS 슬라임 중고거래 활발
제주일보 | 승인 2017.09.26

[제주일보]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슬라임(Slime·사진) 또는 액체괴물이라고 불리는 장난감이 유행이다.

슬라임은 액체같기도 하고 반죽같기도한 느낌인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놀이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슬라임 마켓’ 계정이 하나둘씩 생겨나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비싼 것은 1개당 1만5000원에 거래되기도 할 만큼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문의 글은 넘쳐나고 있다.

브랭섬홀 아시아에서도 학생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슬라임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은 SNS 계정에 중고 슬라임이나 자신들이 직접 만든 슬라임 등의 사진을 올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를 하고 있다.

동급생과 많이 구매하는 학생 등에게는 할인 혜택과 쿠폰을 제공하고 무료 나눔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판매방식도 다양하다.

학생들이 이런 거래활동을 통해 자주 만나다 보니 같은 학년을 물론 다른 학년들과도 교류의 폭을 넓히는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길 기대해 본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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