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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꽃게범벅 & 간장게장, 대를 잇는 꽃게집의 비밀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9.26
방송 캡처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연매출 8억의 꽃게범벅 집을 소개한다.

동대문에 산더미 꽃게가 떴다?! 매콤한 양념과 더해진 싱싱한 꽃게와 낙지, 그리고 수북하게 쌓아올린 콩나물부터 압도적인 비주얼 자랑한다.

꽃게는 먹을 것이 없다는 편견은 이 집에서는 통하지 않다. 이곳 양념 꽃게찜은 살이 가득가득 들어 차 있는 것은 물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매운 맛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이 꽃게 맛이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게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리얼 밥도둑, 간장게장. 사람들이 일단 먹기 시작하면 하나 같이 손가락을 쪽쪽 빨게 할 정도로 그 양념의 맛이 일품이다.

꽃게범벅부터 게요리까지 제대로 된 게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주인장은 바로 30년이 훌쩍 넘은 게요리 경력의 소유자, 원숙덕(62세) 씨와 식당일에 갓 입문한 그녀의 아들, 안태환(32세) 씨다.

사실 원순덕 사장이 처음 시집을 올 때만해도 밥도 한번 안 해봤을 정도로 살림,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집안에서 하던 사업이 잘못되었고 결국 그녀도 생활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게 되었다.

처음 테이블 다섯 개 놓고 시작한 해장국집에서 장사에 어느 정도 재미가 붙었고, 그 이후에 해물전문점을 차려 꽃게와 살을 붙이고 사진가 언 30년이 넘었다.

온갖 고생을 하며 장사를 해오다보니 순덕 씨의 나이도 어느덧 예순 살, 그런 그녀의 꽃게집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사람은 다름 아닌 아들, 태환 씨였다.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지는 성격에, 공부까지 잘해 한의대까지 나온 그는 어머니와 어머니의 가게를 위해 몇 년간 매달려온 한의사의 길을 과감하게 포기했다.

그렇게 아들이 식당일에 뛰어들자 매출에 급격하게 뛰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들의 아이디어, 싱싱한 꽃게요리를 집에서 먹어볼 수 있도록 배달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그간 억척스레 해왔던 꽃게 장사, 그리고 그 열정과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는 아들. 대를 잇는 꽃게집의 비밀을 ‘생방송오늘저녁-대박의 신’에서 공개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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