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동일 기자] 지난 24일 오후 6시47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인근을 지나가던 모닝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차량 단독 교통사고가 난 뒤 후진하는 과정에서 뒷바퀴에 고랑에 빠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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