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지붕 '와르르' 女 2명 깔려…소방, 모두 구조
정자 지붕 '와르르' 女 2명 깔려…소방, 모두 구조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7.09.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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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권봉 기자] 24일 오후 1시42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프라자 인근 정자에서 지붕이 무너져 정자에 있던 4명 중 2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0‧여‧제주시) 등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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