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4일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5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10시쯤 서귀포 지역에서 B씨(57)가 신축건물 공사를 하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B씨의 소유 목수 부속물 등 시가 1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화물차량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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