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 욜로라이프' 주제로 관광 추천 10선 발표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선선한 가을과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10월은 나를 위해! 제주 욜로 라이프’를 주제로 체험, 마을, 관광지, 자연, 쇼핑, 이벤트, 음식 등 7가지 분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21일 발표했다.
10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은 ▲오조리(쌍월), 송당마을, 다랑쉬오름 달맞이 ▲북카페 ▲금백조로, 중산간도로 ▲제주 지질 탐험, 현무암 체험 ▲편집샵, 함덕 멘도롱장, 일장추몽 ▲광치기해변, 새별오름 연날리기 체험 ▲중문진실캠핑장 ▲제주비엔날레 ▲추자도 ▲명도암 참살이 마을, 아침미소목장, 까망고띠 등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황금연휴로 여행에 부담이 없는 10월에 복잡한 삶을 떠나 나를 돌아보고 나를 위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10월 추천 10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740-6922.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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