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을아침’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아침 선사...돈독한 우정쌓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든다
아이유 ‘가을아침’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아침 선사...돈독한 우정쌓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든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9.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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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가수 아이유의 ‘가을아침’이 화제다. 

아이유는 데뷔기념일인 오늘(9월 18일) 오전 두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수록곡 ‘가을 아침’을 깜짝 발표했다.
 
깜짝 공개된 아이유의 신곡 ‘가을아침’은 데뷔 9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인 이날에 맞춰 팬들에게 ‘특별한 아침’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뜻에서 이루어진 것.
 
아이유의 감성을 담아 재탄생한 ‘가을 아침’은 산뜻한 선율과 포근한 가삿말, 감성을 깨우는 아이유의 청량한 음색이 ‘가을 아침’ 햇살처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데뷔 9주년을 맞아 소극장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이유는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클럽 ‘유애나’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이유는 이번 데뷔 9주년 팬미팅을 소극장 공연 콘셉트로 진행하기로 하고, 소박한 공간에서 9년여의 시간을 함께 해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이달 중 발표를 앞둔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과 팬 미팅을 여는 등 팬클럽과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위해 새 음반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의미있는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타임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면서 “9년의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서포터이자 친구,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가 이번 팬미팅으로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올해 정규 4집 <팔레트>의 활동과 팬클럽 ‘유애나’ 1기 모집, JTBC <효리네 민박> 출연, 리메이크 음반 발표 등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아이유 데뷔 9주년 공식 팬미팅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오는 12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14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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