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어린이집, 전국 사진 콘테스트 대상 수상
도청어린이집, 전국 사진 콘테스트 대상 수상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09.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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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어린이집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청어린이집 출품작 ‘바다를 보며 꿈꾸는 아이들’.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어린이집(원장 이영란)이 ‘제9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바다를 보며 꿈꾸는 아이들’ 작품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육아지원종합센터 주최로 열린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제주도청어린이집이 어린이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청어린이집이 출품한 작품은 ‘바다를 보며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바다를 바라보며 꿈을 꾸는 밝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사진의 창의성과 진정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영유아 부문 4923점, 가족부문 2608점, 어린이집 부문 1175점 등 총 87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지역이 최초로 참여한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과 관리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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