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서귀포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7.09.14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는 14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탈림’을 대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황판단회의는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으로부터 태풍 북상에 따른 앞으로 기상 전망에 대한 상활 설명 후 배수구와 집수구 정비, 수방자재, 재난 구호물자 관리, 농‧수‧축산 분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및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상순 시장은 “전 직원이 태풍 북상에 대비한 긴장감을 갖고 예방활동과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위기상황 종료까지 신속한 재난안전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