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 중학생 멘티 150명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대학교(허향진 총장)와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형 자유학기제 모델을 구축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 특화 프로그램은 제주대, 한라대, 관광대 학생 멘토와 도내 중학교 학생 멘티들로 구성된다.
중학생들은 교실 밖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대학생 멘토 50명, 중학생 멘티 150명이다.
참여 학생들의 수기를 공모해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대 교육혁신본부 홈페이지(http://jile.jejunu.ac.kr/dream/board/01.php)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754-4485.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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