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함을 기억하다…강은희 작가, 두 번째 개인전
일상의 소소함을 기억하다…강은희 작가, 두 번째 개인전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7.09.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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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리 바당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강은희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성안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주변의 평범함과 일상의 소소함을 담은 유화와 수채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풍광들과 들꽃, 골목의 모습들로 오조리 바닷가와 저지리의 돌집, 귤 따는 아버지 등 친근하면서 다채로운 소재로 구성됐다.

강은희 작가는 201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올해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예소담과 한국창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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